창업 투자자라면 한번쯤 해봤을 법한 이런 고민을 ‘유쾌한 실험’으로 풀어낸 곳이 있다. 고층 빌딩으로 둘러싸인 서울 시내 한복판, 열정이 불타오르는 섬 같은 동네 ‘용산 열정도’다.
아무것도 없던 이곳에 젊은 장사꾼들이 들어와 환하고 북적거리는 신흥 상권으로 탈바꿈시켜 주목받고 있다.
취재 이정흔 기자 vivajh@hankyung.com·이해인·주재익 인턴기자
사진 김기남·이승재 기자Ⅰ빅 데이터 상권 분석 SK텔레콤 지오비전
[기사 인덱스]
- 용산 열정도 “상권 없으면 만들어라” 젊은 장사꾼들의 ‘유쾌한 실험’
-용산 열정도 인포그래픽 - 1일 유동인구 1만184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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