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옥션, 부동산 경매 투자 설명회 개최

부동산 경·공매 전문 기업 ㈜씨티옥션은 오는 4월 21일(목), 4월 23일(토)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2시간 동안 부동산 경매 투자 설명회를 씨티비지니스센터 화곡점에서 진행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이승환 씨티비지니스센터 대표가 '재테크로서의 부동산경매', '왜 우리는 수익형 부동산을 말하는가? ' 라는 주제로 1시간 동안 강연을 진행한다. 이어서 씨티옥션 장지성 차장이 실전투자사례 및 C.F클럽(실전반) 안내를 진행한다.

아울러 설명회 현장에서는 참석자 전원에게 경매관련 도서 1권 무료 증정 및 CF클럽 당일현장 가입시 20% 할인혜택을 제공해줄 계획이다.

이번 설명회는 부동산 경매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다. 참석을 희망하는 사람은 설명회 일정에 맞춰 화곡역에 위치한 씨티비지니스센터 화곡점 대강의장으로 방문하면 된다. 참가비는 현장결제(1만 5천원)로 진행된다.

씨티옥션 교육사업부 송호섭 부장은 “과거 지가상승에 따른 매매차익 위주의 주택투자가 부동산 투자의 90% 이상이었다면 2010년 이후 초저금리시대에 맞춰 자산이 수익형 상가와 오피스텔 등 투자의 방향이 현금흐름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경매만큼 현금흐름과 수익성을 높여주는 것이 없다.”라고 전했다.

2013년 문을 연 ㈜씨티옥션은 부동산 경·공매 전문 기업으로서 이러한 흐름에 맞춰 지난해 9월부터 매월 평일, 주말로 나눠 부동산경매 세미나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6개월 간 누적 교육인원수가 200명에 육박하고 있으며, 특히 자체적으로 운영 중인 실전투자반(CF클럽)은 누적 가입인원이 40명에 이르고 있다.

2015년 10월 이후 낙찰건이 총 18건으로 2월 이전 가입자 기준으로 1건 이상 부동산자산을 취득한 인원은 71.4%(28명중 20명)에 육박한다.
씨티옥션, 부동산 경매 투자 설명회 개최
그 결과 지금까지 투자자들의 평균 수익률은 은행이자에 10배 가까운 평균 17%를 기록했으며, 특히 공동투자로 진행한 서울의 교대(서초동), 신촌(창천동) 상가투자건은 8명이 공통투자하여 낙찰 2개월차에 12%의 이익금을 가져갔다.

조희태 인턴기자 hi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