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를 상징하는 청량한 푸른색은 세계 최초의 만년필을 탄생시킨 그 명성만큼, 1세기가 넘도록 지속된 워터맨의 장인정신을 상징한다. 푸른색에 담긴 워터맨의 정신, 블루 옵세션 컬렉션.
[Must have]워터맨, OBSESSED BY BLUE
CRAFTMANSHIP
15회 이상의 까다로운 수공 작업을 통해 제작된 워터맨은 늘 마스터피스다운 면모를 드러낸다. 프랑스 고유의 세련되고 독특한 디자인과 정교하고 아름다운 세공은 프랑스 장인에 의해 오직 워터맨만이 표현할 수 있다.

HISTORY
1884년 탄생한 세계 최초의 만년필, 잉크가 새지 않는 최초의 펜, 최초로 클립을 탑재한 펜 등 워터맨은 한 세기가 넘는 세월 동안 수많은 ‘최초’라는 수식어를 덧붙여 왔다. 한 세기가 넘도록 지속된 장인정신과 품질로 신뢰 받아 온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만큼, 만년필을 소유하는 것 자체만으로도 그 가치를 향유할 수 있는 셈이다.

SIGNATURE
워터맨 화이트 컬렉션에 이어 두 번째 컬러 컬렉션. 브랜드 시그니처 컬러인 푸른색 잉크에서 영감을 받아 맑고 선명한 파란색의 보디로 개성을 살렸다. 세계적으로 사랑 받고 있는 대표 라인인 엑스퍼트, 퍼스펙티브, 까렌, 헤미스피어에 적용한 블루 옵세션 컬렉션은 취향에 따라 만년필과 볼펜으로 선택할 수 있다.

양정원 기자│사진 신채영(SHIN CHAE YOUNG studio)
문의 워터맨 02-554-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