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중국에서는 3D 프린터로 지은 집이 나왔고 보잉은 비행기 부품을 생산 중이다.
의료계에선 인공치아는 물론 턱·관절·심장 보철물을 3D 프린터로 만들고 있다. 또 음식용 3D 프린터까지 개발되면서 미래에는 자신이 디자인한 단 하나뿐인 식기에 3D 프린터로 뽑아낸 요리를 올릴 날도 머지않았다.
3D 프린터가 우리 실생활에 얼마나 밀접하게 다가왔는지, 현재 기술력은 어디에 있는지 살펴봤다.
kt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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