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한국 최고의 경영자 대상’은 고객과 주주, 조직 구성원, 파트너 등에게 확고한 신뢰를 바탕으로 경제적·사회적 책임을 실행하고 지방자치단체 및 기업의 미래 가치를 창조한 최고의 경영자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지난 5월 12일 그랜드 힐튼호텔에서 개최된 ‘2016 한국 최고의 경영자 대상’ 시상식에서는 이기형 고려대 안암병원 병원장이 사회공헌 부문, 조정래 베리치자산관리그룹 대표이사가 창조혁신 부문, 윤상웅 (주)엔젤메디칼 대표이사가 글로벌경영 부문에서 수상했다.
박상오 (주)이레본 대표이사가 품질경영 부문, 도성득 (주)케이피에프 대표이사가 지속가능경영 부문, 노운하 파나소닉코리아(주) 대표이사가 윤리경영 부문, 김현중 퍼플스(주) 대표이사가 고객만족 부문에서 영예를 안았다. 김태현 기자 kt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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