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요한 기능만 맞춰 담아…가성비 ‘굿’]
[종신보험] 한화생명 ‘한화생명 프라임통합종신보험’
[한경비즈니스=이홍표 기자] 좌석이나 기내 서비스는 불편해도 저렴한 가격으로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저가 항공이 인기다. 같은 제품도 가격 비교 사이트를 통해 꼼꼼히 살피는 것도 트렌드다. 그야말로 ‘가성비’ 시대에 보험 상품도 탈바꿈하고 있다.


이런 트렌드에 발맞춰 한화생명은 대형 생보사 최초로 기존 종신보험에 비해 최대 25%까지 저렴하게 가입할 수 있는 저해지 환급형 상품 ‘한화생명 프라임통합종신보험’을 출시했다.



◆2.75%의 확정금리 ‘매력적’


한화생명 프라임통합종신보험은 보증비용 없이 2.75%의 확정금리로 운용되는 종신보험이다. 특히 납입 기간 동안은 해지 환급금을 축소한 대신 납입이 완료되면 기존 종신보험 대비 환급률을 대폭 높인 것이 특징이다. 사망보험금도 최대 2배까지 증액 가능해 저렴한 보험료로 보장 자산을 최대화하는 데 가장 알맞은 상품이다.


이 중 가장 큰 장점은 저해지환급형 상품답게 저렴한 보험료다. 납입 기간 동안 축소된 해지 환급금을 재원으로 보험료 인하 효과를 누릴 수 있게 한 것이다.


이 상품은 또 보증비용 없이 2.75%로 운용되는 금리 확정형 상품이다. 이에 따라 금리 인하나 투자 실적에 따른 적립금 변동 위험을 없앨 수 있는 점도 장점이다.


또한 한화생명 프라임통합종신보험은 특정 가입 조건을 만족하면 납입 기간 완료 시점에 해지 시 납입했던 주계약 보험료 100% 이상을 해지 환급금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보장성 보험답게 합리적인 보험료로 사망 보험금도 최대화할 수 있게 구성했다. 체증형 상품에 가입하면 고객이 선택한 나이(55세, 60세, 65세)부터 10년간 주계약 가입금액의 10%를 증액해 준다. 사망 보험금이 최대 2배까지 증액되는 것이다.


최성균 한화생명 상품개발팀장은 “한화생명 프라임통합종신보험은 가격 대비 성능이 월등히 뛰어난 ‘가성비’ 좋은 종신보험이라고 자부한다”며 “장기 유지 시 높은 환급률과 시중금리보다 높은 확정 금리로 운용돼 사망 보장은 물론 노후 은퇴 자산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합리적인 상품”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