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세 만기’ 자녀의 평생 위험 보장 서비스]
[어린이보험] 현대해상 ‘굿앤굿어린이CI보험’
[한경비즈니스=이정흔 기자] 자녀를 키우는 부모라면 어린이보험의 필요성을 공감할 것이다. 어른보다 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고 크고 작은 질병으로 병원을 방문할 일이 많기 때문이다.
현대해상은 2004년 업계 최초로 어린이 전용 CI 보험인 ‘굿앤굿어린이CI보험’ 판매를 시작한 이후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소비자들의 입소문을 통해 꾸준히 관심을 받고 있다.

◆자녀 교육비 등 자금 활용 가능

굿앤굿어린이CI보험은 어린이에게 일어날 수 있는 위험을 통합 보장한 상품이다. 출시 이후 2016년 1월 중순까지 250만 건, 1219억원의 판매 실적을 보였다.

고액의 치료비를 요하는 치명적 중병 상태인 다발성 소아암(백혈병, 뇌·중추신경계 암, 악성림프종), 중증 화상 및 부식, 4대 장애(시각·청각·언어·지체 장애) 등 어린이 CI를 보장할 뿐만 아니라 입원 급여금, 자녀 배상 책임, 폭력 피해, 유괴 사고, 시력 교정 등 어린이들에게 일어날 수 있는 위험들을 보장하는 상품으로 고액 보장과 높은 환급률이 특징이다.

보험 기간은 초·중·고교의 입학·졸업 시점에 맞춰 10세·18세·20세 만기로 마련돼 있다. 대학 졸업 및 사회생활 시작 시점까지, 즉 실질적으로 부모의 품을 떠나는 시점까지 보장 받을 수 있다.

만기 시 100세 보장으로 전환할 수 있다. 또한 처음부터 100세 만기로 가입할 수 있어 단 한 번 가입으로 태아부터 100세까지 암·뇌졸중·급성심근경색증 등 주요 성인 질병에 대한 보장을 받을 수 있다.


중대한 상해·질병을 집중적으로 보장하는 콘셉트에 맞춰 중대한 특정 상해 수술, 중대한 재생 불량성 빈혈 진단 보장이 마련돼 있다. 입원 실손 의료비 한도는 최대 5000만원, 통원 실손 의료비 한도는 외래·처방 조제비를 합쳐 최대 30만원까지다.


치아 담보도 강화했다. 외상이나 충치로 인해 영구치를 발치한 경우에는 치아당 10만원을 지급하고 이 밖에 유치(젖니) 보존 치료, 영구치 보존 치료, 영구치 보철 치료 등을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각종 사고·질병에 대한 고보장은 물론 계약 2년 경과 후부터 고객의 요청 시 회사가 정한 한도 이내에서 보험 연도마다 1회 중도 인출이 가능하므로 자녀 교육비 등에 자금을 활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