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프리미엄 브랜드대상] 원포, 배란부터 임신까지 진단한다
원포가 6월 9일 서울 강남 라마다호텔에서 열린 여성소비자가 뽑은 ‘2016 프리미엄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의료기기(배란'임신테스트기) 부문 대상을 받았다.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한 원포는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유럽 CE에서 승인받은 배란 및 임신 테스트기 브랜드로, 현재 배란 테스트기, 임신 테스트기, 원포 패스터 등을 판매하고 있다.

원포 배란 테스트기는 배란일 진단을 한 달에 10번 이상 해야 하는 여성들을 위해 1박스에 20개의 스트립이 들어있는 제품이다. 임신 테스트기는 임신을 확인하기 위해 매일 테스트를 원하는 임신부들의 니즈를 반영해 1박스에 3개의 스트립을 첨부했다.

또 원포 패스터는 임신호르몬(hCG) 검출 감도 20mIU/ml로 1~2일 빠르게 임신을 진단할 수 있다. 현재 원포의 제품들은 (주)브랜즈홀딩스에서 직접 독점 수입해 국내에 유통하고 있고 다양한 방법으로 온·오프라인에서 판매하고 있다.

김기현 기자 henry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