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팽이손은 국내 홈쇼핑 업계 최초로 5만 회 재사용 점착 기술로 만들어 낸 롤 클리너 제작 전문 회사다. 친환경 이미지를 가지고 끈끈한 점액이 나오는 달팽이의 특징을 연구·개발해 생활 청소 용품으로 상용화했다.
달팽이손 롤 클리너는 물로 씻어낸 후 말리면 점착력 효과가 다시 나타나 재사용할 수 있고 납과 카드뮴 등 인체에 유해한 30가지 성분이 검출되지 않은 제품이다. 폴리우레탄 소재로 쿠션감이 있어 탄성을 활용해 굴곡이 있는 면과 애견 침구·의류·소파·자동차 등 틈새 먼지와 집진드기 제거에 탁월하다.
달팽이손 관계자는 “전 세계의 폭넓은 시장을 목표로 ‘클린 서비스’라는 경영 이념으로 고객 만족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김기현 기자 henry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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