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광퍼니처, 로무스 가구 ‘빅토리·알버트’ 천연면피 가죽소파 출시
로무스 가구기업 서광퍼니처는 ‘빅토리·알버트 천연면피 가죽소파’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빅토리 소파는 이태리라텍스 30mm 장착과 함께 천연면피가죽 소파로 독립쿠션의 특징과 착석감을 격상시켰다. 또한 국내산 낙엽송 목재로 뼈대를 제작했으며 통기성과 보온성이 있는 마이크로화이버 재질로 이뤄졌다. 다크브라운 색상으로 구성된 해당 제품은 2+2인 소파로 290*95*95 크기로 제작됐다.


알버트 소파는 거실 인테리어 4인 소파로 빅토리 제품과 같은 이태리라텍스 30mm와 천연소가죽면피로 구성됐다. 색상은 다크브라운, 누벅, 크림베이지로 판매중이며 300*95*92 크기로 제작됐다. 특히 헤드레스트가 적용돼 장시간 앉아있을 경우에도 목의 피로감을 줄여준다.


관계자는 “로무스 소파는 100% 수작업으로 이뤄진 브랜드로 전 항목 품질보증 2년과 KC인증을 통한 면피가죽 사용을 준수하고 있다”며 “유통마진을 최소한으로 줄이기 위해 공장 직배송 시스템을 운영중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서광퍼니처는 해당 제품들을 구입하는 고객에게 소쿠션 2개를 증정하고 있다. 구매를 결정하기 전에 실제 구입한 고객들의 후기를 홈페이지에서 참고할 수 있다.


조희태 기자 hi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