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비클래스’는 올해 100% 이상 오른 연매출을 기록하며 성장하고 있는 인터넷 수능강의 브랜드다. 지난 6월초 실시된 평가원 모의 수능 시험에서 오르비클래스 수강생들의 국어, 수학, 영어 세 과목 합산 점수 평균이 300점 만점에 265.5점으로, 전체 응시자 평균인 179.6점에 비해 85.9점 더 높은 점수를 기록하기도 했다.
오르비는 인터넷강의 뿐만 아니라 수능 파이널 모의고사, N제 문제집 등 수능 수험서 출판업에도 진출해 있으며 서울 대치와 교대, 신촌, 노원 등지에 오르비학원 직영점을 운영 중이다.
정환수 오르비클래스 부장은 “항상 ‘수능 등급을 최단 시간에 가장 많이 올릴 수 있는 방법만을 연구하겠다’는 오르비클래스의 진심이 전달돼 이번 수상을 받을 수 있었던 것 같다”면서 “1위 선정을 주신 수험생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본분을 잊지 않고 수강생의 성적 향상을 이끌 강의를 만드는 데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임태우 기자 taelim122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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