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 박현주 미래에셋 회장 등의 공익재단 엿보기
‘스타필드 하남’ 상세 가이드
불붙은 ‘스마트 워치’ 대전 한경비즈니스는 1086호에서 소득 3만 달러 시대를 맞아 각광을 받고 있는 말 산업에 대해 ‘말 산업 말이 되네’란 주제로 커버스토리를 다뤘다.
9월 19일 발행된 이번 커버스토리는 내년이면 정기 승마인구가 10만명에 이르고, 작년까지 승마 체험인구가 83만명에 달한 말 산업의 이모저모를 다뤘다. 이번 커버스토리를 보면 소득 3만 달러 시대에 대중화하는 대표적인 스포츠가 말 산업이라는 사실이 우리나라에서도 그대로 적용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승마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 올해 경기도 화성에 ‘말달리자’란 승마장을 개장한 김영규 대표의 창업기, 서울대 ‘마왕’과 연세대 ‘고뿔망’ 등 대학가에 부는 승마바람, 초보자를 위한 승마 및 승마용품 가이드, 승마체험을 할 수 있는 승마장 10선 등을 담았다.
커버스토리는 또 현명관 한국마사회 회장의 승마$경마에 관한 인터뷰를 곁들였다. 현 회장은 “경마는 영국 여왕도 즐기는 문화$스포츠”라며 “국내 경마계가 올해 ‘파트Ⅱ’로 승격한 데 이어 한국 경마 100주년을 맞는 2022년에는 ‘파트Ⅰ’ 승격에 도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경비즈니스는 신세계그룹이 경기도 하남에 오픈해 인기몰이 중인 신개념 쇼핑 플랫폼 ‘스타필드 하남’ 상세 가이드를 소개했다.
또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 박현주 미래에셋 회장, 조창걸 한샘 명예회장, 김준일 락앤락 회장 등이 공익재단 설립에 나선 배경을 들여다봤다. 이와 함께 중$장년층마저 고급시계 대신에 관심을 쏟고 있는 ‘스마트 워치’에 대해 집중 해부했다.
‘김영란법(해설, 100문 100답, 법조문)’ 단행본을 발간한 한경비즈니스는 독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한경닷컴’과 ‘한경비즈니스 온$오프라인’을 통해 ‘김영란법 Q&A’를 싣고 있다.
손희식 한경비즈니스 편집장 hssoh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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