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 닭 특수 부위로 만든 간편 안주 2종 내놔}
{츄파춥스, 츄파춥스서프라이즈 최초 출시}
{이마트, 피코크 크래프트 커피 브랜드 론칭}
{롯데몰, 서부경남 최초·최대 원스톱 쇼핑몰 진주점 그랜드 오픈}
{비즈니스북스, ‘회색 코뿔소가 온다’ 출간} ◆아모레퍼시픽 선 케어 브랜드 아웃런, ‘애프터 스포츠 라인’ 선봬
[정리 = 주현주 한경비즈니스 인턴기자] 아모레퍼시픽의 스포츠 전문 선 케어 브랜드 아웃런이 ‘애프터 스포츠 라인’을 출시했다. ‘애프터 스포츠 라인’은 운동 중 배출되는 노폐물을 말끔히 씻어내는 클렌저와 운동 후 달아오르고 스트레스 받은 피부를 집중 케어해 주는 아이스팩 등 2종으로 구성됐다.
애프터 스포츠 클렌저는 천연 계면활성제를 사용해 운동 후 예민해진 피부의 부담을 덜고 지친 피부의 생기를 살려주는 비타민 솔루션을 공급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하림, 닭 특수 부위로 만든 간편 안주 2종 내놔
닭고기 전문 기업 하림이 닭발과 모래집 등 닭 특수 부위를 이용한 대표 안주를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반조리 제품으로 내놓았다.
‘하림 매콤한 뼈없는 닭발’과 ‘하림 소금구이 닭 근위’는 고지방 육류 안주보다 칼로리 부담이 없고 국내산 닭고기를 한 번 삶아 잡내를 제거해 깔끔한 맛을 자랑한다. 신제품 2종은 양념을 개인의 기호에 따라 프라이팬에 덜어 익히기만 하면 돼 누구나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다. ◆츄파춥스, 츄파춥스서프라이즈 최초 출시
씨유(CU)는 츄파춥스의 토이캔디 라인인 ‘츄파춥스서프라이즈 워터다이노’를 전 세계에서 처음으로 단독 판매한다. 츄파춥스서프라이즈 워터다이노는 막대 사탕 모양의 에그를 열면 그 안에 츄파춥스 사탕과 워터다이노가 랜덤으로 들어있는 ‘장난감+캔디’ 형태의 상품이다.
츄파춥스가 아시아권 나라에서 토이캔디를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 한국 키덜트 시장에 대한 뜨거운 관심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이마트, 피코크 크래프트 커피 브랜드 론칭
이마트가 자체 브랜드 피코크를 통해 스페셜티 커피 시장에 진출했다. 이마트가 출시하는 피코크 크래프트 커피는 드립 백 타입으로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레코, 과테말라산 안토니오 차기테, 시그니처 블렌드가 있다.
‘스페셜티 커피’는 미국 스페셜티커피협회(SCAA) 평가에서 80점 이상의 점수를 받은 커피를 말한다. 피코크 크래프트 커피 3종은 전 세계 커피 농장에서 직거래한 최상급 생두를 사용한다. ◆롯데몰, 서부경남 최초·최대 원스톱 쇼핑몰 진주점 그랜드 오픈
롯데몰 진주점이 9월 9일 정식 오픈했다. 진주점은 지하 4층~지상 7층 규모의 복합몰로, 지하 1층에는 롯데마트, 지상 1~4층은 아울렛과 쇼핑몰, 5~7층은 롯데시네마로 구성된다.
롯데몰 진주점은 쇼핑과 함께 여가와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옥상 층에 공룡 테마 학습장과 전망용 테라스를 조성했다. ◆비즈니스북스, ‘회색 코뿔소가 온다’ 출간
비즈니스북스에서 ‘회색 코뿔소가 온다’를 출간했다. 회색 코뿔소는 개연성이 높고 엄청난 충격을 일으키지만 사람들이 간과하거나 무시하는 위기를 뜻한다. 이 책에서는 예측 불가능한 위기는 존재하지 않고 누구나 주의를 기울이면 위기에 대응할 수 있다고 알려준다.
지난 수십 년 동안 세계에서 일어난 사회·경제적 사건을 분석하고 글로벌 리더들과의 인터뷰를 토대로 위기를 사전에 인지하고 대응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guswn1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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