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ER STORY] 2016 베스트 IR 기업

[커버스토리]

자본시장의 발전은 금융투자회사·투자자·기업의 3대 축을 통해 이뤄진다.

이 중 기업의 역할은 크게 두 가지다. 하나는 꾸준하고 건전한 성장을 거듭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성장의 과실을 투명하고 공정하게 투자자들과 공유하는 것이다.

기업의 IR(Investor Relations) 활동은 자본시장이 발전할수록 더더욱 중요해진다. 기업의 가치를 적극적으로 알려야만 금융투자회사가 기업의 미래를 제대로 평가하고 투자자들이 이를 공유하며 ‘시장의 파이’를 크게 키울 수 있기 때문이다.

국내 애널리스트들의 설문을 통해 더 진실하고 더 공정하게 IR 활동을 하고 있는 기업을 선정했다.

취재 이홍표·김현기·김병화 기자Ⅰ사진 서범세·김기남·이승재 기자

[커버스토리 2016 베스트 IR기업 기사 인덱스]
- [조사 결과] 삼성전자 2년 연속 1위...스몰캡은 리노공업 '톱'
- [부문별 1위] ‘주주 가치 제고’ 앞선 KT&G, 패션·음식 부문 1위
- [IR 트렌드] 온라인 IR, 콘퍼런스콜로 중심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