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권지도] 낭만과 운치가 흐르는 서울 부암동
‘카드사 수수료 정률제’ 먹구름에 빠진 VAN 업계
[특별 인터뷰] 권태신 한국경제연구원장 ‘사모펀드마저 눈독 들이는 글로벌 기업 지배구조 개편’
한경비즈니스는 ‘2017 글로벌 기업 지배구조’를 커버스토리로 다뤘다.
10월 24일 발행된 1091호 커버스토리는 국민연금 등 국내 연기금은 물론 행동주의 펀드 등 해외 사모펀드들이 주목하는 지배구조 개편에 대한 내용을 상세히 다뤘다. 한경비즈니스가 신한금융투자$LK투자자문과 함께 펴낸 ‘지배구조로 본 글로벌 기업전쟁-2017 Corporate Governance’의 주요 내용을 소개한 것이다.
주식시장 등에서 초미의 관심인 삼성과 롯데 그룹의 지배구조 개편 시나리오도 함께 다뤘다. 지배구조의 유형과 국내 주요 그룹의 지주회사 변천 스토리는 물론 국내외 주요 그룹의 지분구조를 도표로 정리했다.
이와 함께 ‘카드사 수수료 정률제 전환’으로 비상이 걸린 밴(VAN) 업계의 생존전략을 들여다봤다. 연재 중인 ‘상권지도’는 낭만과 운치가 흐르는 서울 부암동을 다뤘다. ‘첨단 농업’ 시리즈에선 스마트팜의 사례로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스타트업인 그래눌라 스토리를 현장 취재했다.
특별 인터뷰로 재정경제부 차관과 국무총리실 실장(장관급)을 지낸 권태신 한국경제연구원장을 만나 지금의 경제위기 극복방안에 대해 들어봤다.
한편 한경비즈니스는 ‘지배구조로 본 글로벌 기업전쟁-2017 Corporate Governance’와 ‘김영란법 증보판(해설, 항목별 간편 체크리스트, 200문 200답, 법조문 비교표)’을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 중이다.
손희식 한경비즈니스 편집장 hssoh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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