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매일유업 “자녀 경영수업은 모질게”
[상권분석 1부 끝] ‘뉴 랜드마크’로 떠오른 잠실역 상권 한국 경제에 불확실성이 커졌다. 소비는 극도로 위축되고, 수출마저 회복될 기미를 보이지 않는다. 한국 경제의 성장엔진은 삐걱거리고 있다.
한경비즈니스는 11월 21일 발행된 1095호 커버스토리를 통해 ‘국정농단에 비상 걸린 경제 성장엔진’이란 주제로 국내외 이슈를 집중 조명했다.
가뜩이나 어려운 경제여건에서 ‘최순실’ 사태에다 미국 터럼프 시대를 맞아 각국의 환율전쟁이 치열해지고 통상마찰도 심화될 것이란 전망이 지배적이어서 우리 경제에 어떤 영향을 가져올 것인지를 분석했다.
한경비즈니스는 또 다른 회사에서 경영수업을 받고 있는 빙그레의 김동만 씨와 매일유업의 김오영 씨 등 다른 회사에서 경영수업을 받고 있는 재계 3세들의 이색적인 사례를 소개했다.
한경비즈니스는 또 ‘스페셜 리포트’로 국내 200개 기업의 법무팀 침 법률업무 담당자들로부터 설문조사한 ‘대한민국 베스트 로펌’ 평가 결과를 공개했다. 이번 평가 결과에선 김앤장이 7회 연속으로 1위를 차지했다.
한경비즈니스는 지난 1년 3개월 동안 독자들의 폭발적인 인기 속에 연재해온 서울'수도권 상권에 대한 집중 분석 1부를 마감했다. 마지막 편은 ‘뉴 랜드마크’로 떠오른 서울 잠실역 상권을 소개했다.
손희식 한경비즈니스 편집장 hssohn@hankyung.com
© 매거진한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