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프리미엄브랜드대상] 로쉐린, 하지정맥류 예방/치료 의료기기 브랜드
㈜로쉐린의 로쉐린 의료용 압박스타킹이 12월 6일 서울 강남 라마다호텔에서 열린 여성소비자가 뽑은 ‘2016 프리미엄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의료기기(의료용 압박스타킹) 부문 대상을 받았다.

로쉐린은 ‘가격 거품 뺀 의료기기로 헬스케어 대중화에 기여할 것’이라는 슬로건으로 끊임없이 연구개발하고 제조하는 의료용품 전문기업이다. 최근에는 기술력을 인정받아 벤처기업 인증을 획득했으며 식약처로부터 의료기기 제조 및 판매업 허가와 인증을 받았고 ISO9001을 비롯해 ISO13485, FDA, CE 등 국제 기준에 맞는 설비와 시스템을 갖춘 공장을 통해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쉐린 의료용 압박스타킹은 맞춤형 단계 압박 기능을 제공해 혈액이 고이는 것을 방지하고, 혈액 흐름을 개선시켜 하지정맥류 등의 예방, 치료, 회복을 돕는다. 특히 본사직영점 및 온라인 판매를 통해 제품 유통과정에서 발생하는 가격 거품을 제거, 2만~3만원대로 시중에 선보이고 있다. 또 한국인의 체형 자료를 분석해 제품을 4가지 사이즈로 표준화했고, 한국의류시험연구원 알러지 테스트를 통과해 KC인증 획득, 유럽 표준인 ‘confidence in textiles’ 인증을 받은 원단을 사용해 예민한 피부에도 착용이 가능하다.

로쉐린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통해 우수한 품질, 기술력 등을 경쟁력으로 프리미엄 브랜드로 인정받아 기쁘다”면서 “앞으로 더욱 책임과 소명을 가지고 보다 안전성 및 경쟁력 있는 의료용품을 연구개발하고 제조해 헬스케어 대중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현주 기자 guswn1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