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ZA]
{CU·GS25·세븐일레븐, 설 선물 선봬}
{풀무원, ‘자연은 맛있다 핫칠리크랩면’ 내놔}
{BC카드, O2O 서비스 특화 ‘엉카드’ 출시}
{시디즈, 맞춤형 의자 ‘T40’ 선봬}
{보쉬, 최대 10시간 무선 라이트 출시}
롯데·신세계·현대백화점, 새해 첫 세일
[정리= 한경비즈니스 주현주 인턴기자] 롯데백화점은 ‘3·5·7만원 균일가’, ‘하프 프라이스’, ‘롯데 단독 상품전’ 등을 열어 총 100만 점 규모의 상품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신세계백화점은 3만원 상당의 식료품(국수 재료, 명절 식재료, 소스 등)이 담겨 있는 박스를 1만원에 구매하는 ‘대박백 이벤트’를 연다. 현대백화점은 닭의 해인 정유년을 기념해 총 750돈 규모의 ‘황금알 행사’를 진행한다. 15개 점포별 각 1명을 추첨해 ‘황금알 50돈’을 증정한다.
롯데·신세계·현대백화점, 새해 첫 세일
◆ CU·GS25·세븐일레븐, 설 선물 선봬
CU는 실용적인 선물을 찾는 소비자들을 위해 소형 가전 상품을 준비했다. 체지방 체중계(2만5000원), 미니 믹서(4만2000원) 등 20여 종이다.

GS25는 5만원 이하 상품을 늘려 선택의 폭을 넓히고 무료 배송을 통해 편의를 극대화했다. 세븐일레븐은 2만원 이하 저가 실속 상품 ‘흑색영양혼합곡선물세트(1만1000원)’, ‘LG기분좋은4호(1만9900원)’ 등 총 8종을 선보였다.
롯데·신세계·현대백화점, 새해 첫 세일
◆ 풀무원, ‘자연은 맛있다 핫칠리크랩면’ 내놔
풀무원식품은 기름에 튀기지 않은 쫄깃한 생면과 베트남 고추의 매콤한 소스가 어우러진 ‘자연은 맛있다 핫칠리크랩면’을 내놓았다.

‘자연은 맛있다 핫칠리크랩면’은 싱가포르의 게 요리를 한국식으로 재해석한 볶음면이다. 베트남 고추로 만든 칠리소스가 차별화된 매운 맛을 선사하며 꽃게에서 추출한 추출물을 더해 깊은 맛을 살렸다. 가격은 4980원.
롯데·신세계·현대백화점, 새해 첫 세일
◆ BC카드, O2O 서비스 특화 ‘엉카드’ 출시
BC카드가 O2O 서비스 특화카드인 ‘엉카드’를 출시했다. ‘엉카드’는 배달 업종(요기요·푸드플라이), 차량 관련 업종(그린카·파파부·아이파킹), 생활 편의 업종(짐카·헬로네이처·뷰티인나우), 야놀자(숙박) 등 O2O 대표 기업 9곳에서 결제 시 10%의 청구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업체별 월 최대 2회, 총 4만원까지다. ‘엉카드’는 우리카드에서 발급 받을 수 있다.
롯데·신세계·현대백화점, 새해 첫 세일
◆ 시디즈, 맞춤형 의자 ‘T40’ 선봬
시디즈가 기능부터 마감재까지 기호에 따라 선택하면 나만의 맞춤형 의자를 만들 수 있는 ‘T40’ 시리즈를 새롭게 선보였다.

‘T40’ 시리즈는 의자의 중심이 되는 틸트부터 헤드레스트, 등·좌판, 팔걸이 등 여러 기능 및 소재를 다양한 옵션으로 구성해 개개인의 취향에 맞는 편안한 착석감을 제공한다.
롯데·신세계·현대백화점, 새해 첫 세일
◆ 보쉬, 최대 10시간 무선 라이트 출시
보쉬 전동공구가 강력한 밝기와 내구성을 갖춘 무선 충전 작업 라이트를 출시했다. 보쉬 무선 작업 라이트는 촛불 1900개 밝기에 상응하는 고성능 발광다이오드(LED) 라이트로 작업장 전체를 비추는 광범위 조명이다.

조명의 밝기는 간단한 스위치 조작으로 2단계(강·약) 조절이 가능하며 작업 강도에 따라 최대 10시간 동안 작동한다.

guswn1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