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준 회장·조현상 사장…‘3세 경영’에 본격 들어선 효성그룹}
{허창수 회장, 전경련 회장 사퇴한다}
{미쉐린코리아, 이주행 신임 사장…영업 전문가 선임}
{故 문태식 아주그룹 명예회장에 국민훈장 동백장 추서}
◆김승연·우오현·강호갑 회장… 트럼프 취임식 초대받은 3인의 기업인
[한경비즈니스=이홍표 기자]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우오현 SM그룹 회장, 강호갑 신영 회장이 1월 20일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리는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한다.
김 회장은 헤리티지재단 에드윈 퓰너 아시아연구센터 회장 및 창립자의 추천으로 참석하게 됐다. 우 회장과 강 회장은 한미동맹친선협회가 초청을 주선했다. 강 회장은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을 맡고 있다.
김 회장과 퓰너 회장은 오랜 지인 사이다. 김 회장은 2011년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퓰너 회장과 한미 간 민간 교류 협력 체제 구축을 논의했고 2016년 2월에도 미국 대통령 선거 전망과 한반도 상황 등에 대해 의견을 서로 교환했다. 헤리티지재단은 미국 워싱턴 D.C.의 재단 콘퍼런스센터를 ‘김승연 센터’로 명명할 정도다.
우 회장은 그동안 한미 교류 활동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 왔다. 특히 캐슬린 스티븐스 전 주한 미국 대사가 한국에 부임한 2008년 이후 미국 측 인사들과 각별한 친분을 쌓은 것으로 알려졌다.
◆조현준 회장·조현상 사장…‘3세 경영’에 본격 들어선 효성그룹
효성은 작년 12월 29일 조현준 사장을 회장으로, 조현상 부사장을 사장으로 각각 승진시키는 인사를 단행했다. 조현준 회장은 2007년 1월 사장으로 승진한 뒤 10년 만에 회장 자리에 올랐다. 조현상 사장은 2012년 1월 부사장 승진 후 5년 만의 사장 승진이다. 조석래 회장은 회장직에서 물러나지만 대표이사직은 유지한다.
◆허창수 회장, 전경련 회장 사퇴한다
허 회장은 작년 12월 28일 600여 개 전경련 회원사에 서신을 보내 2017년 2월 정기총회에서 물러나겠다는 뜻을 공식화했다.
◆미쉐린코리아, 이주행 신임 사장…영업 전문가 선임
이 신임 사장은 새해 1월 1일부터 미쉐린 코리아 승용 및 트럭타이어 부문 영업과 마케팅, 서비스를 포함한 경영 전반의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이 신임 사장은 1999년 미쉐린에 입사해 한국과 북미 법인에서 영업 및 마케팅 업무를 담당해 왔다.
◆故 문태식 아주그룹 명예회장에 국민훈장 동백장 추서
문 명예회장은 ‘개척자 정신’이라는 창업 이념 아래 콘크리트 기술의 발전을 촉진해 전반적인 건자재 산업 발전에 크게 이바지 해왔다.
hawll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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