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일 현장에서 계약하는 웨딩 고객에게는 홀 사용료 무료, 식사비 10~15% 할인, 음료 및 주류 무제한 서비스, 생화장식 50% 할인 등의 혜택을 준다. ‘신의 정원(GRACE GARDEN HALL)’은 귀족적이고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440석(A+B) 규모다.
최첨단 무대설비와 조명장비를 갖추고 있으며 웨딩과 콘퍼런스 등 대규모 연회가 가능하다. 3층에 있는 ‘하늘정원(CIEL GARDEN)’은 테라스가 있는 새로운 컨셉트의 하우스웨딩홀이다.
탁 트인 전망으로 선정릉공원이 내려다 보인다.
실내 250석, 야외 테라스 150석 규모로 하우스웨딩, 돌잔치, 동창회, 송년모임 등 다양한 소규모 연회가 가능하다.
이밖에 △2층에 있는 80석 규모의 소규모 연회에 적합한 컨벤션 C홀(프로젝트 빔 구비) △뷔페와 바가 갖춰진 80석 규모의 루나홀 △소규모 세미나에 적합한 80~100석 규모의 헤라홀 △소규모 세미나 및 회의장소인 컨퍼런스 A홀(9석)과 B홀(14석) 등이 있다.
한편 라마다서울호텔은 2만9900원 짜리 '영란 뷔페 메뉴'도 내놓았다. 최은석 기자 choies@hankyung.com
© 매거진한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