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한국소비자만족지수1위] 컴수리, IT통합 플랫폼 서비스
IT통합 플랫폼 서비스 컴수리가 14일 서울 삼성동 라마다호텔에서 열린 소비자가 뽑은 ‘2017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시상식에서 고객만족브랜드(컴퓨터수리)부문 1위를 수상했다.

올해 2년 연속 수상한 차세대 플랫폼 IT통합 서비스 제공 기업 컴수리는 급변하는 IT와 고객 트렌드에 맞춰 혁신을 통한 시장 및 고객 요구에 대한 즉각적인 대응을 필수 요소로 데스크톱과 노트북 모니터 등 일반 수리를 비롯해 데이터복구, 휴대폰 복구 등을 위한 별도의 데이터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IT관련 모든 서비스를 아우르는 통합솔루션을 제공하는 원스톱 서비스를 지향하고 있으며 엔지니어와 최신 장비를 보유,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단순 AS서비스가 아닌 노트북, PC 관리방법과 데이터손실 예방, 랜섬웨어 바이러스 감염 시 응급조치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대한민국의 컴퓨터 사용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최고의 기술과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 한다는 원칙하에 부단히 노력한 결과”라며 “최고의 서비스회사로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더욱 발전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경비즈니스는 ‘2017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를 선정해 대한민국 유수 브랜드의 부문별 제품과 서비스 만족도 및 우수성을 검증했다. 이번 시상식은 약 600여개의 업체를 대상으로 사전 기초조사를 거쳐 소비자 조사, 선호도 조사, 심사위원상 심사 과정을 거친 뒤 총 62개 브랜드를 2차 최종 수상자로 선정했다.

이 지수는 각 산업별 상품 및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에 따른 실직적인 만족도를 나타내는 소비자 만족도 지수로, 소비자가 각 분야별 상품 및 서비스 만족도를 직접 뽑아 기업의 브랜드 가치를 인증 받게 된다.

심사위원 및 20대 이상 소비자들의 평가를 통해 브랜드 선발, 선호도 리서치, 공적서 심사 등의 과정을 거쳤다.

김영은 기자 kye0218@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