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년 연속 수상한 야광맨은 ‘세상의 빛나는 모든 것을 판매하겠다’는 경영이념 하에 야광 및 LED제품, 클럽, 파티용품과 국내에서 판매되지 않는 다양한 아이디어 상품들을 온·오프라인으로 다루고 있으며 전 제품은 KC안전인증을 받았다.
또한 중국 현지 공장과 창고, 사무실을 설립 및 운영 중이며 미국 진출을 준비하고자 폭넓은 상품을 유통 및 제작에 대한 기반을 다지고 있다. 이 밖에도 3차 검품시스템을 통해 소비자에게 제품을 공급하며 고객센터를 운영해 제품에 이상이 있을 경우 빠른 교환, 환불이 가능하다.
야광맨 김현민 대표는 “보다 많은 사람들이 야광문화를 많이 접하고 야광맨으로 인해 더욱 행사나 파티가 즐겁고 행복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며 “앞으로도 초창기의 기업이념을 잃지 않고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개발,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한경비즈니스는 ‘2017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를 선정해 대한민국 유수 브랜드의 부문별 제품과 서비스 만족도 및 우수성을 검증했다. 이번 시상식은 약 600여개의 업체를 대상으로 사전 기초조사를 거쳐 소비자 조사, 선호도 조사, 심사위원상 심사 과정을 거친 뒤 총 62개 브랜드를 2차 최종 수상자로 선정했다.
이 지수는 각 산업별 상품 및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에 따른 실직적인 만족도를 나타내는 소비자 만족도 지수로, 소비자가 각 분야별 상품 및 서비스 만족도를 직접 뽑아 기업의 브랜드 가치를 인증 받게 된다.
심사위원 및 20대 이상 소비자들의 평가를 통해 브랜드 선발, 선호도 리서치, 공적서 심사 등의 과정을 거쳤다.
김은영 기자 kye0218@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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