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한국소비자만족지수1위] 법무법인 다한, 종합법률로펌
종합법률로펌 법무법인 다한이 14일 서울 삼성동 라마다호텔에서 열린 소비자가 뽑은 ‘2017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시상식에서 법률서비스(민사) 부문 1위를 수상했다.

법무법인 다한은 광범위한 민사법률 분야 중 기업분쟁, 교통사고, 건설·부동산분쟁, 도산법률(법인·일반회생), 손해배상, 이혼 등의 법률들을 특화시켜 전담팀을 구성했다. 모든 변호사들은 판사, 검사 출신을 주축으로 사법시험 및 사법연수원을 수료한 변호사들로 전원 구성돼 있다.

또한 오랫동안 경험한 사건 사례와 폭 넓은 법률지식을 바탕으로 판결사례를 활용해 법률분쟁을 해결하고 만족스러운 소송결과를 제공한다. 고객들은 사건이 종결 된 이후에도 평생 동안 고객들에게 법률자문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관계자는 “모든 일에 최선의 다한다는 뜻의 ‘다한’ 상호처럼 모든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점이 한국소비자만족지수1위를 수상한 원동력으로 보인다”며 “어렵고 복잡한 법률분쟁일수록 여러 전문변호사와 상담을 받아보고 유사사건 경험과 승소사례 등을 확인해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경비즈니스는 ‘2017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를 선정해 대한민국 유수 브랜드의 부문별 제품과 서비스 만족도 및 우수성을 검증했다. 이번 시상식은 약 600여개의 업체를 대상으로 사전 기초조사를 거쳐 소비자 조사, 선호도 조사, 심사위원상 심사 과정을 거친 뒤 총 62개 브랜드를 2차 최종 수상자로 선정했다.

이 지수는 각 산업별 상품 및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에 따른 실직적인 만족도를 나타내는 소비자 만족도 지수로, 소비자가 각 분야별 상품 및 서비스 만족도를 직접 뽑아 기업의 브랜드 가치를 인증 받게 된다.

심사위원 및 20대 이상 소비자들의 평가를 통해 브랜드 선발, 선호도 리서치, 공적서 심사 등의 과정을 거쳤다.

김은영 기자 kye0218@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