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파스텔은 베이비 스튜디오로 포토그래퍼, 디자인 스타일리스트, 코디네이터 등의 전문 인력과 하이 시스템을 고집하며 사진촬영, 사진편집, 고객응대와 같은 업무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또한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사진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촬영 콘셉트를 지속적으로 연구, 개발하고 있다.
제작되는 모든 액자와 앨범은 수제작으로 진행되며 다양한 의상과 쾌적한 공간에서 고객들이 편하게 촬영에 임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현재 본관 600평, 별관 400평 총 1,000평 정도의 촬영 세트장을 가진 용인본점과 분당점, 수원점, 강남점 등 모든 지점은 직영으로 운영되며 원하는 콘셉트, 테마에 따라 지점을 변경해 촬영이 가능하다.
베이비파스텔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고객이 만족할 수 있도록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해 온 점을 바탕으로 선정된 것 같다”며 “이를 계기로 가족의 평생 추억이 되는 소중한 서비스의 질을 높여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힘써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한경비즈니스는 ‘2017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를 선정해 대한민국 유수 브랜드의 부문별 제품과 서비스 만족도 및 우수성을 검증했다. 이번 시상식은 약 600여개의 업체를 대상으로 사전 기초조사를 거쳐 소비자 조사, 선호도 조사, 심사위원상 심사 과정을 거친 뒤 총 59개 브랜드를 3차 최종 수상자로 선정했다.
이 지수는 각 산업별 상품 및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에 따른 실직적인 만족도를 나타내는 소비자 만족도 지수로, 소비자가 각 분야별 상품 및 서비스 만족도를 직접 뽑아 기업의 브랜드 가치를 인증 받게 된다.
심사위원 및 20대 이상 소비자들의 평가를 통해 브랜드 선발, 선호도 리서치, 공적서 심사 등의 과정을 거쳤다.
김은영기자 kye0218@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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