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 디톡스와 클렌즈를 동시에…‘아마겐’ 음료샵 ‘송현아’에 오픈
(사진)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점에 입점한 ‘아마겐(AMAGEN)’ 1호 매장. /동국제약 제공


[한경비즈니스=최은석 기자] 동국제약은 음료샵 브랜드 ‘아마겐(AMAGEN)’ 1호 매장을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점에 오픈했다고 12일 발표했다.


아마겐 주스는 생과일과 야채를 기본 재료로, 현장에서 ‘슈퍼샷’을 추가해 디톡스와 클렌즈 효과를 내는 신개념 주스다. 슈퍼샷은 유산균과 고함량 아미노산, 녹차 추출물, 치커리 식이섬유, 피쉬 콜라겐, 비타민 8종, 미네랄 3종 등의 성분으로 취향에 맞게 선택해 주스에 첨가할 수 있다.


아마겐 1호점은 매장 오픈을 기념해 10월 8일까지 대표 메뉴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슈퍼샷 주스’ 중 고함량 아미노산과 사과·파인애플·자몽을 함유한 ‘에너지업’, 유산균과 파인애플·오렌지·레몬·사과를 함유한 ‘스칼렛’ 메뉴를 1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동국제약 헬스케어사업부 담당자는 “바쁜 현대인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건강을 생각하며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음료 브랜드를 론칭했다”며 “신선한 과일과 채소뿐만 아니라 아미노산, 유산균, 비타민 등의 성분을 음료와 함께 혼합해 면역력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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