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만족지수1위] 기능성책상 브랜드, 데스크플러스+
[한경비즈니스=김은영 기자] ㈜삼홍사의 데스크플러스+가 16일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소비자가 뽑은 ‘2018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시상식에서 가구(기능성책상) 부문 1위를 수상했다.

㈜삼홍사는 1970년 창립, 올해로 48주년의 제조 업력을 자랑하는 기업이다. 주력 제품인 가스리프트(가스실린더, 가스스프링, 댐퍼 등)는 약 26년간의 끊임없는 연구개발과 생산, 판매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의자의 높낮이를 조절하는 가스실린더(의자중심봉)는 전세계 500여 고객사를 대상으로 꾸준히 판매를 유지하고 있다.

데스크플러스+는 삼홍사만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탄생한 높이 조절이 자유로운 책상이다. 별도의 전원이 필요 없고, 소음 없이 부드럽게 소비자가 원하는 높이 어디든지 고정이 가능하다.

관계자는 “이번에 수상하게 돼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 데스크플러스+는 보다 편리하고 실용적인 다양한 제품들의 출시를 통해 조금이나마 소비자 여러분의 삶을 건강하고 윤택하게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y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