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대한민국 우수브랜드대상] 피부 맞춤 솔루션을 제시한 화장품, 스킨톡
엄선된 원료로 피부를 맑고 건강하게 가꿔주는 피부 솔루션 코스메틱 스킨톡이 30일 서울 강남 신사동 더 리버사이드호텔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우수브랜드대상’ 인증식에서 화장품(보습크림)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스킨톡은 다양한 피부 솔루션을 제시하는 성인화장품 브랜드로, 최근 창립 5주년을 맞았다. '좋은 성분은 피부를 속이지 않는다'는 신념으로 고급 원료를 엄선한 이 브랜드는 3년 연속(2016~2018) 대한민국 우수브랜드대상에 올랐다.

브랜드 대표 제품인 스킨톡 보르필렌과 리얼 보르피린 앰플은 특허받은 프랑스 세더마사 보르피린이 각각 13%, 100% 함유됐다. 두 제품은 희소성 있는 고가의 식물성 원료 유효성분이 담긴 만큼 눈가, 이마, 얼굴 팔자주름을 촉촉하고 탄력 있게 주름 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스킨톡 마녀크림은 쉐어버터, 히알루론산, 마린콜라겐과 에코서트 유기농 인증 성분인 모로코 아르간오일 등을 배합해 보습력을 끌어올렸다. 이 고보습크림은 특허받은 스팀공법으로 유·수분 밸런스 최적 비율을 완성해 겨울에도 건조함 없이 촉촉하게 사용할 수 있다. 합리적인 가격과 넉넉한 용량, 수분을 동시에 갖춰 유명 뷰티매거진에 수차례 소개되기도 했다.

이외에도 EGF 성분과 호박추출물을 함유한 '뷰티업 더슬리크림'은 원적외선 효과로 미세한 진동을 줘 피부를 부드럽게 가꿔주며, 제주청정녹차수가 담긴 '바하뮤직토너'는 15차 완판 기록을 세웠다.

‘2018 대한민국 우수브랜드대상’은 대한민국 유수 브랜드들의 부문별 제품 및 서비스의 질 적인 만족도와 우수성을 검증하기 위한 행사로 진행됐다. 엄선된 전문가의 공적심사를 통해 인증 브랜드가 공표되었고, 이를 통해 소비자들의 현명한 소비활동을 장려하는 한편 기업과 브랜드의 품격을 더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대한민국 경제지표 바로미터인 한국경제 비즈니스가 주최하고 한국마케팅포럼이 주관한 ‘2018 대한민국 우수브랜드대상’은 교육, 헬스, 뷰티, 서비스 등 산업 전반에 걸친 380개 기업의 가치를 평가했으며, 공적심사를 통해 총 62개 브랜드가 선정, 공표되었다.

김은영 기자 kye0218@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