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새나래병원은 2014년 12월 광주 첨단 2지구에 개원해 현재 목 디스크와 어깨통증에 대한 수술을 주로 치료하고 있다. 통증의 양상과 병변이 함께 발생할 수 있는 목과 어깨에 대해 정확한 원인을 찾는 것을 특장점으로 신경외과, 정형외과, 내과와 영상의학과, 마취통증의학과를 포함해 8인의 전문의료진으로 협진 진료체계를 갖췄다.
‘가족과 고객이 웃을 수 있는 병원’이라는 철학을 통해 직원 소통과 고객을 위한 서비스 변화를 통해 환자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이 밖에도 완성도 높은 서비스를 위해 월요일은 의료진의 전체라운딩, 화·목은 환자영상리뷰, 목요일 점심은 부서장 북리딩 등 직원 마인드 함양과 조직소통문화를 활성화에 집중한다.
김중권 새나래병원장은 “이번 수상의 원동력은 고객의 말에 귀 기울이고, 이에 피드백하려는 직원 마인드와 헌신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아울러 환자만족지수뿐만 아니라 보다 질 높은 진료를 위해 직원 만족을 위한 복지에도 더욱 신경쓰는 새나래병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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