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만족지수1위] 윤성하우징, 전원주택 건축 브랜드
[한경비즈니스=김은영 기자] 윤성하우징이 6일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소비자가 뽑은 ‘2018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시상식에서 건축(전원주택) 부문 1위를 수상했다.

올해 3년 연속 수상한 윤성하우징은 26년의 전통과 노하우를 가진 브랜드로 목조주택·전원주택 시장에서 설계, 인테리어, 시공 전반에 걸친 종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건축은 ‘하나의 감동적인 스토리를 만들어 가는 것’이라는 철학을 담아 원스토리(One StorY) 고객 케어 시스템을 통한 시공 스토리를 선보인다.

지난 2014년 자체 기술연구소를 설립해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분석하고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주택 설계와 인테리어 디자인, 최신 시공법, 친환경 자재 등에 대한 연구를 시작했다. 또한 매년 다양한 건축 박람회에 참가해 차별화된 주택 모델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윤용식 윤성하우징 대표는 “건축주와의 꾸준한 소통을 통한 작업으로 소비자들에게 보다 완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던 것 같다”며 “3년 연속 수상을 계기로 대한민국 목조 주택 시장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지속적인 관리와 차별화된 서비스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cy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