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명탕은 현대인에게 축적된 오염물질을 정화시키고자 연구를 통해 개발된 처방법으로 인체의 수분 흡수를 돕고 체액과 혈액을 깨끗하게 만드는 효과를 갖는다. 화학물질, 스트레스 등으로 독소가 쌓이면 자가면역현상이 일어나고, 고지혈증 및 면역·혈액 관련 질병들이 발병할 수 있는 체내 환경이 만들어진다. 위너한의원은 자가면역질환, 고지혈증의 시작을 혈액 및 체액의 오염에서부터 출발한다고 보고 근본적인 접근법으로 혈액·체액의 정화에 집중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진료하는 자가면역질환으로는 류머티스관절염(역절풍), 베체트병(호흑병), 섬유근육통 등이 있다. 혈액에 문제가 되는 고콜레스테롤혈증 등 다양한 면역·혈액질환으로 지친 환자들을 위해 1:1 맞춤 케어와 청명탕 외에도 효과적인 한의학적 치료법으로 소비자만족을 위해 힘쓰고 있다.
위너한의원 이신규 원장은 “현대의학과 대체의학까지 살피며 기필코 환자를 치료해야겠다는 마음으로 10년 이상 연구, 치료해온 결과 이번 수상을 할 수 있던 것 같다며 ”다양한 난치성 질환으로 고통 받는 환자들의 치료와 난치성질환 극복을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은영 기자 key0218@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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