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연속 수상한 고려인삼공사는 17여 년의 업력을 기진 대체의학 순수 민영회사로 현대의학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하는 이들을 위해 천연 대체식품을 연구해 오고 있다. 러시아의 차가버섯 전문기관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차가버섯의 유효성분 및 흡수율을 극대화한 차가버섯 추출분말 ‘베료즈카골드’ 제품을 생산해 러시아 및 국내에 공급하고 있다.
‘베료즈카골드’는 비타민 공법과 저온 진공건조 공법을 적용해 주요 성분이 산화 없이 보존돼 유효성분이 체내에 잘 흡수되도록 개발됐다. 이 밖에 후코이단, 홍삼 등 건강식품을 다각화하고 자수정 온열매트 등의 의료기기 분야에도 사업을 확장시켜 대체 식품 분야 브랜드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고려인삼공사 대표는 “고객의 건강한 삶을 제 1의 목표로 하는 기업인만큼 끊임없는 연구와 변함없는 신뢰를 바탕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지켜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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