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PASS 하이패스 단말기 전문 브랜드
에어포인트의 GPASS가 ‘2018 한국품질만족도 1위’에서 IT(하이패스) 부문 1위를 수상했다.

올해 2년 연속 수상한 GPASS는 에어포인트의 하이패스 단말기 및 톨게이트 사업 전문 브랜드로 2008년 사업 시작 이후 기술개발 및 품질관리에 만전을 기한 결과 2017년 한국도로공사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GPASS 측은 품질기술력과 고객만족을 위한 사후관리 인프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기존 고가로 형성된 RF방식 하이패스를 보급했다는 점이 높게 평가 받았다고 설명했다. 6월 출시한 하이패스단말기 AP350은 한국도로공사·GS리테일과 ‘GS25 편의점 하이패스 단말기 판매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하이패스 단말기 구입처를 편의점으로 확대해 고객이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지난 6월 출시한 하이패스단말기 AP350은 한국도로공사, GS리테일과 'GS25 편의점 하이패스 단말기 판매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하이패스 단말기 구입처를 편의점으로 확대해 고객이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제품은 무선방식으로 음성안내기능이 탑재된 고성능 하이패스로 선·후불 모든 하이패스카드와 호환 가능하다.



에어포인트 관계자는 “작년에 이어 이번 연속수상은 소비자들이 GPASS 하이패스의 품질을 신뢰하고 있음을 증명한 것으로 기술력 및 열정적인 마케팅에 힘을 기울여 온 결과”라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하이패스 제조사로 확고한 입지를 다지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리와 홍보를 통해 GPASS를 명품브랜드로 키워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홍표 기자 hawll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