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에스코스메틱의 딥퍼랑스(Deep;erence)가 8월 28일 라마다서울호텔 신의정원홀에서 열린 ‘2018 한국품질만족도 1위’ 시상식에서 뷰티브랜드(헤어 코스메틱) 부문 1위를 수상했다.
딥퍼랑스는 자연유래 두피샴푸와 데일리 헤어트리트먼트로 브랜드로 온라인·오프라인 유통시장에서 우수한 제품력으로 고객들에게 품질을 인정받아 헤어코스메틱 시장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주력제품인 '진저바바 스칼프 샴푸'는 두피의 열을 다스려주는 주요성분인 진저추출물과 8가지 식물성 단백질성분이 함유돼 청량한 두피관리를 돕는다. 밸런스오일 공법으로 머릿결을 장시간 기름지지 않게 해주며 기존의 두피샴푸 특유의 부족한 거품력과 드라이 후 모발이 뻣뻣해지는 사용감을 오랜 개발과정을 통해 개선해 완성됐다.
아울러 품질 코스트(Quality Cost)를 비용으로 보지 않고 과감한 투자로 생각해 최고의 제품을 만드는 것을 브랜드 철학으로 제품 연구 개발에 까다롭게 임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고객 신뢰 및 재구매 성사를 꾀하며 좋은 평을 받고 있다.
딥퍼랑스 관계자는 “‘제품력이 우선이다’라는 슬로건에 걸맞게 앞으로도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품질의 제품과 서비스를 창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고객중심중주의로 건강하고 품질력 높은 제품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홍표 기자 hawll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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