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만족지수1위] 소파스킨스, 스페인 명품 소파커버 브랜드


[한경비즈니스 = 이홍표 기자] 주식회사 지티엘의 소파스킨스가 18일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소비자가 뽑은 ‘2018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시상식에서 글로벌브랜드(소파커버) 부문 1위를 수상했다.



소파스킨스는 스페인 명품 소파커버 브랜드로 설립 이래 30여년 간 소파커버만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며 4개 대륙 36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소파스킨스의 아시아 상표권과 독점권을 보유한 글로벌 소싱 전문기업 지티엘((주)GTL, 대표이사 윤홍찬)이 2018년 3월부터 국내 론칭하며 유명 홈쇼핑 방송 연속 매진, 전국 백화점 매장 확장 등의 성과를 이뤘다.



소파스킨스는 소파커버와 소파패드의 기능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프리미엄 제품을 제안한다. 강한 탄성과 내구성으로 특허를 받은 '수퍼 스트레치(Super Stretch)' 원단을 사용해 어떤 크기의 소파에도 쉽고 편하게 설치할 수 있으며 세탁도 가능하다. 여기에 유럽 환경 인증마크 'OEKOTEX'까지 획득한 믿을 수 있는 제품이다.




소파스킨스 관계자는 “고객의 높은 성원에 힘입어 론칭한 지 반년만에 글로벌브랜드 소파커버부문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며 “앞으로 더 많은 연구개발을 통해 다양한 신제품으로 고객여러분들의 안방 분위기를 산뜻하게 바꿔드리고 싶고, 오랫동안 사랑받는 명품 소파커버 브랜드 소파스킨스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hawll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