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비즈니스 = 이홍표 기자] 수인재 한의원의 수인재 두뇌과학이 18일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소비자가 뽑은 ‘2018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시상식에서 의료(한방 정신과) 부문 1위를 수상했다.
올해 3년 연속 수상한 수인재한의원은 틱장애와 ADHD(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로 특화된 소아정신과 전문 한의원이며, 한의학과 심리학, 두뇌과학을 결합한 통합치료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수인재 두뇌과학은 집중력 등 두뇌기능을 향상시키기 위한 국내 최고의 훈련센터로, 분당, 평촌, 동탄, 목동, 사당(임상지원센터), 미국(연구센터) 등 여러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뇌파를 개선하고 집중력을 향상시키는 뉴로피드백, 자율신경을 개선하는 바이오피드백, 컴퓨터로 인지기능을 향상시키는 컴퓨터 인지훈련, 시지각훈련, 청지각훈련(토마티스훈련) 등의 다양한 훈련이 가능하다.
수인재한의원 안상훈 원장은 “한국 소비자 만족지수 1위라는 큰 상을 3년 연속 수상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며 “열심히 일하는 직원들, 그리고 한의원과 센터를 찾아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잘하라는 격려의 채찍으로 알고 더욱 노력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hawll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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