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비즈니스 = 이홍표 기자] (주)핵가족의 핵스테이크가 18일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소비자가 뽑은 ‘2018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시상식에서 프랜차이즈(스테이크) 부문 1위를 수상했다.
올해 2년 연속 수상한 핵스테이크는 스테이크 전문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9가지 신선한 가니쉬와 감자튀김, 다양한 메뉴의 스테이크와 음료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테이크아웃 스테이크부터 식사대용으로 더욱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샐러드와 밥, 스테이크로 구성된 정식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스테이크는 호주산 청정우를 사용한 비프 스테이크부터 BBQ, 치킨, 연어, 쉬림프 등 다양한 종류로 구성했으며, 갈비로제파스타와 갈비크림파스타 등의 사이드 메뉴도 추가했다. 최근에는 다양한 팬스테이크와 샐러드, 파스타를 중저가에 즐길 수 있는 캐주얼 레스토랑 컨셉으로 리뉴얼해 가성비를 앞세운 10~20평대의 소형캐주얼 레스토랑 매장도 오픈하고 있다.
핵스테이크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국민들이 부담 없는 가격에 고품질의 먹거리를 푸짐하게 즐길 수 있도록 브랜드 연구, 개발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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