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집 건너 한 집 꼴로 프랜차이즈 전문점입니다. 그야말로 ‘프랜차이즈‘ 세상이죠. 공정거래위원회에 등록된 국내 프랜차이즈 브랜드는 5273개(2016년 기준)로, 2010년 2550개보다 2배 이상 증가해 브랜드 숫자로는 세계 1위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양적 성장과 함께 폐업률도 치솟고 있는데요. 공정위에 따르면 지난해 프랜차이즈 업체는 1308개가 새로 생겼고 867개가 문을 닫았습니다. 어떤 프랜차이즈가 ‘선택'받고, 또 ‘외면‘ 받았을까요.
한경비즈니스가 프랜차이즈 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올 상반기에 이어 두 번째로 글로벌리서치와 공동으로 ‘2018 소비자가 뽑은 최고의 프랜차이즈’를 선정했습니다.
글/정리 : 최은석 한경비즈니스 기자 choies@hankyung.com / 정채희 한경비즈니스 기자 poof34@hankyung.com
카드뉴스 기획 / 디자인 : 한경비즈니스 온라인전략팀 강애리 (arkang@hankyung.com) / 김자경 (kimjk@hankyung.com)
[본 기사는 한경비즈니스 제 1201호(2018.12.03 ~ 2018.12.09)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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