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만족지수1위] 중소기업경영컨설팅 전문 브랜드, 나무에셋


[한경비즈니스 김은영 기자] 중소기업경영컨설팅 전문 브랜드 나무에셋이 1월 29일 서울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2019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시상식에서 고객만족브랜드(기업컨설팅) 부문 1위를 수상했다.



4년 연속 수상한 나무에셋은 지난 2005년부터 쌓아온 다양한 컨설팅 사례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경영관련 자문과 전략을 제시해 온 기업컨설팅 서비스 브랜드다. 노무·법무·세무 분야에서 기업인증, 정책자금, 고용지원금, 법인설립, 법인전환, 가업승계와 상속 및 증여, 기업부설연구소 등과 같은 기업운영 관련 컨설팅을 제공한다.



나무그룹 파트너사 ㈜나무웍스, 노무법인다현, 세포아소프트와 합작해 2018년 9월부터 온라인 급여관리와 기업관리를 함께 할 수 있는 비즈비서를 출시했다. 비즈비서 프로그램을 통해 세무와 노무를 함께 관리할 수 있는 기업경영 원스톱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나무에셋 박민서 대표는 “별도의 세무·노무·법무 담당을 두기 어려운 중소기업이 사업 확장에 따라 필요한 법인 컨설팅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힘쓴 결과 이번 수상을 할 수 있던 것 같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hawll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