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고객이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 차가버섯 전문 브랜드, 고려인삼공사


[한경비즈니스 = 김은영 기자] 보완대체 건강식품 전문 기업 ‘고려인삼공사’가 3월 12일 서울 삼정호텔에서 열린 ‘2019 고객이신뢰하는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건강식품(차가버섯) 부문을 수상했다.



4년 연속 수상한 고려인삼공사는 2001년 약용 차가버섯을 접하며 본격적인 연구를 시작했다. 러시아 차가버섯 전문기관과 공동연구를 통해 차가버섯의 유효성분과 흡수율을 극대화한 차가버섯 추출분말 제품 생산에 성공했으며, 러시아 및 국내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고려인삼공사 대표는 “보완대체 건강식품 분야를 대표하는 기업으로써 소비자들의 건강한 삶을 위한 끊임없는 건강식품 연구와 서비스를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주력 제품인 ‘베료즈카 골드 일반형/스틱형’은 유효성분 체내 흡수율에 중점을 두고 영양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저온진공건조 공법으로 생산한 특수 목적용 프리미엄 제품이다. 또 ‘K.T100 진공건조’, ‘베료즈카 스페셜’은 가격 부담 없이 장기적인 건강 증진 차원에서 섭취를 할 수 있는 실속형 제품이다.



아울러 고려인삼공사는 특정 질환 및 몸이 중한 소비자를 위한 제품과 일반 건강 증진 차가버섯 추출분말 등 섭취 목적에 따라 제품을 다각화해 선보이고 있다. 후코이단, 효소홍삼 등 건강식품 외에 자수정 온열매트 등 의료기기 분야에도 사업을 확장시켜 대체식품 분야에서 명실상부한 기업으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hawll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