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교사 유튜브 활동 겸직 허용, 이제 교육도 유튜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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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교사 유튜브 활동 겸직 허용, 이제 교육도 유튜브에서?
[카드뉴스] 교사 유튜브 활동 겸직 허용, 이제 교육도 유튜브에서?
[카드뉴스] 교사 유튜브 활동 겸직 허용, 이제 교육도 유튜브에서?
[카드뉴스] 교사 유튜브 활동 겸직 허용, 이제 교육도 유튜브에서?
[카드뉴스] 교사 유튜브 활동 겸직 허용, 이제 교육도 유튜브에서?
[카드뉴스] 교사 유튜브 활동 겸직 허용, 이제 교육도 유튜브에서?
[카드뉴스] 교사 유튜브 활동 겸직 허용, 이제 교육도 유튜브에서?
[카드뉴스] 교사 유튜브 활동 겸직 허용, 이제 교육도 유튜브에서?
[카드뉴스] 교사 유튜브 활동 겸직 허용, 이제 교육도 유튜브에서?
지난 24일 교육부가 교사들의 교육을 목적으로 한 유튜브 활용에 대해 장려하기로 했습니다.
교사들이 품위를 잃지 않는 내용이라면 겸직을 허용하고 광고 수익도 일부 인정한다는 방침입니다.
교육부는 이번 학기 중에 교사의 '유튜브 활동 가이드라인'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교육부 조사 결과 현재 교사 900명 이상이 유튜브 채널을 이용 중이며 학생들의 관심으로 유튜브 활동을 하려는 교사들은 증가하는 추세라고 합니다.
해당 방침에 겸직 논란으로 유튜브 채널 운영에 소극적이었던 2030 젊은 교사들은 환영하는 분위기입니다.
하지만 우려의 목소리 역시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수익 창출 부분과 무분별한 콘텐츠에 따른 부작용에 대한 우려가 가장 많은 것으로 보였습니다.
교육부는 이러한 우려를 최소화하기 위해 복무지침 가이드라인을 구체적으로 세우고 전체 학교에 배포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제 학생들이 소셜 미디어 시대에 맞게 유튜브를 통해 교육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교육부의 취지대로 유튜브 활용이 순기능을 발휘하여 학생들에게 좋은 영향을 미치기를 기대합니다.


글, 카드뉴스 기획 : 한경비즈니스 온라인전략팀 성대업 (daeup@hankyung.com)
디자인 : 한경비즈니스 온라인전략팀 김자경 (kim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