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한국고객만족도1위] 유아의자 전문 브랜드 ‘릿첼’


[한경비즈니스 = 이홍표 기자] 주식회사 릿첼코리아의 ‘베이비 소프트 의자’가 5월 21일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에서 개최된 ‘2019 한국고객만족도1위’ 시상식에서 유아용품(유아의자) 부문을 수상했다.

15만개 이상 판매를 기록한 릿첼 베이비 소프트 의자는 KCL에서 안전을 인증받은 다용도 유아의자로 약 7개월~2세까지 사용을 권장한다. 에어펌프가 내장돼 공기기둥을 펌핑하는 것만으로 3분 이내에 손쉽게 공기주입이 가능하며, 바람을 빼면 작게 접을 수 있어 휴대 및 보관이 용이하다.

바닥면에는 물 빠짐 구멍이 있어 유아 의자 용도 이외에 목욕용 의자로도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잦은 목욕이 필요한 여름철 매번 물을 받을 필요 없이 아이를 앉혀놓고 샤워기로 간단하게 씻길 수 있다. 또 장거리 외출, 명절 친척집 방문, 문화센터, 식당, 여행지 등에서 활용도가 높아 엄마들의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아울러 올 여름 한국 오리지널 상품으로 집안의 인테리어와 조화로우면서도 트렌디한 베이지와 핑크 색상의 의자를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릿첼 관계자는 “앞으로 더욱 소비자와의 소통을 강화하며, 늘 소비자의 입장에서 기획·생산해 안전하고 믿고 구매할 수 있는 좋은 제품만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hawll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