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건설 종합 대상 외 7개사 각 부문별 대상 수상
한경비즈니스 ‘2019 웰빙 아파트 대상’ 시상식 개최
[한경비즈니스=차완용 기자] 한경비즈니스가 주거 서비스 발전과 건설 산업의 경쟁력을 높인 ‘2019 웰빙 아파트 대상’을 선정해 시상했다.

25일 한경비즈니스는 서울 중구 코티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호텔에서 2019 웰빙 아파트 대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종합대상을 비롯해 각 부문별 대상을 받은 총 8개 건설사에게 상장 및 상패를 전달했다.

2019 웰빙 아파트 대상은 공모전에 응모된 건설사들의 단지와 사업 추진현황 등을 면밀히 분석해 선정했으며 ‘고객 만족’, ‘공간혁신’, ‘마케팅’, ‘브랜드’, ‘오피스텔’, ‘친환경’ 등의 요소를 복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업체를 가렸다.

우선 ‘종합대상’은 롯데건설이 차지했다. 롯데건설은 주거문화 조성을 넘어선 ‘나눔 경영’, 행복한 일자리 조성‘, ’고객 요구 반영‘ 등의 평가가 어우러져 종합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외에 대림산업은 ‘고객만족 대상’, GS건설은 ‘공간 혁신 대상’, SK건설은 ‘마케팅 대상’, 대우건설과 쌍용건설은 ‘브랜드 대상’, 한화건설은 ‘오피스텔 대상’, 현대건설은 ‘친환경 대상’을 각각 수상했다.

cwy@hankyung.com
[본 기사는 한경비즈니스 제 1230호(2019.06.24 ~ 2019.06.30)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