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크레이티브의 디비노 방한화는 국내 생산 명품 방한화 전문 브랜드로, 이전부터 쌓여온 오랜 방한화 노하우가 그대로 반영된 100% 국내 제작을 진행하고 있다.
겉으로 보기에는 일반 신사화와 다름없이 깔끔하고 단정한 스타일이나 발 전체를 밍크보아털로 폭 감싸 발이 따뜻하고, 등산화에 적용되는 특수 러버창을 사용 마찰력을 극대화해 미끄러짐을 방지해 안전에도 도움을 준다.
올해 선보이는 디비노 방한화는 그 동안의 경험으로 또 한번 업그레이드된 디자인과 새로이 개발한 전용 아웃솔로 더욱 사랑 받을 수 있는 상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품격 퀄리티와 합리적인 가격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이테리 감성브랜드 디비노에서 이번 시즌에도 정장과 어울리는 신사/숙녀화를 선보인다. 따뜻함은 기본 더욱 진화한 아웃도어기술을 적용한 미끄럼 방지 아웃솔을 자체 개발한 것이 특징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그 외 시각적뿐만 아닌 신고 벗기 편한 디자인과 더욱 견고해진 마감으로 새롭게 재탄생했다”며 “특히 여성화의 경우 구색을 맞추는 수준에서 벗어나 여성화만의 아름다운 디자인으로 전면 수정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디비노 방한화는 방송인 허참이 3년째 모델로 함께하며 ‘허참 방한화’라는 이름으로도 불리고 있다.
한경수 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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