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미김치는 ‘내 아이가 먹는 착한김치’라는 슬로건 아래 건강한 먹거리 문화에 앞장서고 있다. 변화하는 소비자의 입맛에 맞도록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온도 및 염도나 원재료에 따른 맛의 변화 등을 상시 확인 점검해 평균화된 김치맛을 유지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또한 주생산 공장을 물 맑고 공기 좋은 천혜의 청정지역 산소도시 청송으로 이전해 더욱 깨끗하고 안전하게 김치를 생산하고 있다. 더불어 참미김치 측은 김치뿐만 아니라 가정에서 챙기는 건강한 반찬류 및 건강음료까지 영역을 넓혀나가는 것이 2020년도 목표라고 전했다.
참미김치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중심경영을 경영방침으로 회사의 이익보다 고객만족의 목소리에 더 귀 기울이는 참미김치가 되겠다”고 말했다.
김재경 기자 kj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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