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송의 골프 레슨]
- 올바른 코킹 동작 만들기
[신나송의 골프 레슨] 왼손 끝 부분의 힘과 중심을 잘 유지하라
[신나송 프로] 테이크 어웨이 동작에서 손목의 사용이 과하면 스윙이 커지면서 코킹이 만들어진다. 이는 올바른 코킹이 아니다. 스윙을 시작하면서 클럽 헤드의 리드가 잘 이뤄지며 만들어지는 코킹이 올바른 동작이다.

사진 이승재 기자│장소 포천힐스CC│의상 빈폴
[신나송의 골프 레슨] 왼손 끝 부분의 힘과 중심을 잘 유지하라
일반적으로 코킹은 무릎과 가슴 높이 사이에서 이뤄진다. 하지만 스윙 스타일에 따라 손목 코킹의 시점이 조금 빠른 경우도 있고 조금 늦게 이뤄지는 경우도 있다. 정답은 없지만 어느 한 구간에서 코킹이 전부 이뤄지는 것은 좋지 않다. 특히 시작 때 혹은 백스윙 톱에서 코킹이 이뤄지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
[신나송의 골프 레슨] 왼손 끝 부분의 힘과 중심을 잘 유지하라
올바른 코킹과 손목 사용을 위해선 스윙을 시작하고 백스윙 톱에 다다르기 전까지 그립 끝, 즉 왼손 끝 부분의 힘과 중심을 잘 유지해야 한다. 왼손 끝에서 느껴지는 힘이 풀리는 순간 코킹은 물론 올바른 힘의 사용 등 스윙에 다양한 문제점이 생기기 쉽다. 왼손 특히 그립 끝의 힘이 유지되도록 반복 연습하는 것이 좋다.
[신나송의 골프 레슨] 왼손 끝 부분의 힘과 중심을 잘 유지하라
[본 기사는 한경비즈니스 제 1266호(2020.02.29 ~ 2020.03.06)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