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사업장은 최근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4명이나 발생한 사업장으로 지난 2월 하순 일시 폐쇄되기도 했다. 이 부회장은 이날 무선사업부 경영진과 함께 경북 구미사업장의 스마트폰 생산 공장을 점검했다.
올 초 신임 무선사업부장에 선임된 노태문 사장이 이 부회장의 현장 점검에 동행했다. 이 부회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최일선 생산 현장에서 묵묵히 일하고 있는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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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사는 한경비즈니스 제 1267호(2020.03.09 ~ 2020.03.15)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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