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자]
롯데홈쇼핑, MZ세대 겨냥 모바일 패션관 오픈
롯데홈쇼핑이 영 타깃 패션 브랜드에 스타일까지 제안하는 모바일 패션 편집숍 ‘패션관’을 오픈하고 밀레니얼세대·Z세대(MZ세대) 공략에 나선다. 매주 패션관에서 의류·잡화·뷰티 등을 총망라한 약 100개 브랜드, 3000여 개의 상품을 새롭게 선보인다.

스트리트룩·데일리룩·포인트룩 등 4가지 스타일에 맞는 패션·뷰티 브랜드도 제안한다. 잡지나 카드뉴스처럼 화보 이미지에 스토리텔링에 기반한 상품 설명을 추가해 기존 쇼핑몰과 형식을 차별화한 것이 특징이다.


안옥희 기자 ahnoh05@hankyung.com


[본 기사는 한경비즈니스 제 1272호(2020.04.13 ~ 2020.04.19)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