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페이스를 만드는 기분 좋은 스킨메이크업 브랜드 바닐라코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종합 뷰티 브랜드로써, 2030 여성들의 라이프스타일를 반영해 감각적인 제품과 자유롭고 개성 넘치는 뷰티 라이프를 제시하며 빠르게 변화하는 뷰티 트렌드를 선도해왔다.
2006년 론칭 이후 출시 10주년을 맞이한 베스트셀러 ‘클린 잇 제로’, 피부를 보송하게 연출하는 ‘프라임 프라이머’ 라인 등 다수의 아이템을 히트시켰으며 2010년대에 들어서는 해외 시장에 적극적으로 진출해 K-뷰티 대표 주자로 발돋움했다. 특히 올해에는 바닐라코가 출시한 ‘커버리셔스 파워 핏 파운데이션’이 ‘모공 파데’라는 애칭을 얻으며 흥행을 일으키기도 했다.
바닐라코 관계자는 “신제품 개발부터 매장 운영에 이르기까지 고객들의 니즈를 적극적으로 반영한 결과 2019년에 이어 2020년 2년 연속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를 수상할 수 있었다”며, “2020년에도 더 많은 이들이 자신만의 아름다움과 건강한 뷰티 라이프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항상 소비자의 의견에 귀 기울이고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한경수 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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