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이 아닌 어린아이나 유아의 경우는 당연히 상대적으로 면역이 약해 각종 균들에 쉽게 노출 될 수 있다. 아기들이 수족구나 각종 병에 걸리는 첫 번째 이유도 소독 등 위생과 관련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특히 유아들의 경우 특정시기에는 주변에 있는 모든 사물을 입으로 가져가기 때문에 더욱 위생에 신경을 쓸 수밖에 없다.
순수케어는 인체에 직접 사용이 가능한 주정알코올이 주성분으로 이루어져 있어 인체에 유입되어도 무해한 살균소독제다. 모든 유아용 제품을 매일 세척하기가 힘들기 때문에 간편하게 뿌리고 건조시키거나 닦아주는 것만으로 각종 세균을 살균소독이 가능하다.
순수케어의 사용법은 간단하다. 이물질 및 물기를 제거한 후 장난감, 블록, 각종 유아용 가구, 아이들 입에 닿을 수 있는 모든 제품 등 표면에 고루 분무, 도포해 건조시키면 된다.
또한 순수케어는 유아용품뿐만 아니라 주방, 식탁, 도마 등의 살균소독이나 많은 사람들에게 노출되어 있어 쉽게 세균오염이 될 수 있는 모든 곳에 사용이 가능하다.
한경수 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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