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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 “온라인 수업 적극 지원”…스마트패드 1만 대 기증
[한경비즈니스=이현주 기자]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은 전국 15개 교육청에 교육용 스마트패드 1만 대를 기증하기로 했다. LG유플러스는 전국 초·중·고등학생들의 원활한 온라인 수업 진행을 위한 교육용 스마트패드를 기증했다고 4월 24일 밝혔다.

이날 LG유플러스와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스마트패드 기탁식을 갖고 총 500대의 기기를 전달했다. 기탁식에는 하 부회장과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 등이 참석했다. LG유플러스는 서울시교육청에 앞서 전남·충남·전북·경북 교육청에도 스마트패드를 전달했다. LG유플러스는 5월 초까지 전국 15개 교육청에 추가로 6800대의 스마트패드를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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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사는 한경비즈니스 제 1274호(2020.04.27 ~ 2020.05.03) 기사입니다.]